(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와 신규 임용된 직원 250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국가보훈처 강사 초빙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록물 관리 교육은 기록물 생산과 등록, 평가와 폐기,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이용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정보공개 교육은 시민 알권리 보장과 시정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정보공개 업무처리 절차, 공개 여부 결정방법, 비공개 결정 실제 사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물 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무능력을 향상해 시민에게 더욱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