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며, 충북 관내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5월 10일 오전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충북 과학 싹 큰 잔치'를 펼쳤다.
유치원 유아, 학부모, 교사 350여 명이 함께 한 이 행사는 ‘우리들의 미래 과학 놀이터’라는 주제로 유아들의 순수한 과학적 상상력을 도화지에 크레파스, 물감, 색종이를 이용하여 맘껏 표현하는 행사이다.
이번 '충북 과학 싹 큰 잔치'는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유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과학을 놀이로 즐기는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충북 과학교육의 중심인 자연과학교육원에서의 즐거운 체험은 아이의 과학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 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이 배움과 성장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