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진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1차 정기 예찰 실시

 

(TGN 땡큐굿뉴스) 진천군은 오는 18일까지 관내 사과‧배 과원(130농가, 40ha)에 대해 1차 정기 예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국가금지 검역병이다.


감염될 경우 잎,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고사하는 증상을 보이며 세균액이 누출되기도 한다.


군은 지난해 11농가 3.5ha에 화상병이 발생해 공적 방제를 실시한 바 있다.


정기 예찰은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 10월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는 5월~7월에 집중 발생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더 면밀한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과수원에 출입하는 사람과 농작업 도구를 철저하게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하며, 화상병 발생지역과 인근 과원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정밀예찰, 농가 지도와 홍보 등을 통해 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