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밝은 신안과의원가 지난달 28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된 성금은 선정된 2명의 아동에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1인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고 밝은 꿈을 꿀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밝은 신안과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온천역 앞에 있는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 수술·안검하수·성형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분기별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