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 대술면은 지난 3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과 효행의 미덕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술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공연과 기타연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과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표창패 수여, 오찬 등이 진행됐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어르신이 더 많이 웃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심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