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5월 주제를‘사랑’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재단에 따르면‘사랑’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한 달 간 산책에서는 ▲6일 오후 2시 하소네 문화문방구‘꽃을 선물하는 5월, 청년들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2시 오늘, 삶-책‘제1장, 뮤지컬배우 조현우’, ▲20일 오후 2시 그림책콘서트, 김슬기작가의 인형극 공연‘모모와 토토 하트하트’등이 열린다.
가정의 달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산책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