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회적 기업(주) 인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150만원 상당 휴대용 선풍기 100개를 전달했다.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헌해온 ㈜인포는 무더워지는 여름, 취약계층 아이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선물들을 어린이날 전후 주간에 각 가정에 널리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전달된 맞춤형 선물이 아동은 물론 양육자에게도 큰 힘이 된다”며 “후원 기관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