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진행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과 함께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팜플렛 등을 배부했다.
아울러 지역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하기 위해 상점가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