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오상진)을 초대하여 '오월, Together'기념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은 문화원 예뜨락 갤러리에서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3주 간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회화와 공예작품 4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중원교육문화원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북부지역 학생․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 ▲중원교육문화원 문화예술시설(예뜨락 갤러리) 무상 사용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 및 교육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4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원 예(藝)뜨락 갤러리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학교와 지역 예술가를 연결하여 학교 예술 교육의 수준을 높이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원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