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내수도서관은 음식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 ‘음식 인문학:삶과 행복, 일상과 역사를 잇는 음식 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5회에 걸쳐 청주내수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음식’을 주제로 여행연구가 김성주 강사의 강연 및 탐방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모집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참여를 통해 일상 속 인문적 성찰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문정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