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5월 31일까지 2023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를 추가 신청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여가 및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활동의 적극적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3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등재된 여성농어업인으로서 올해 초 신청기간을 놓친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확대실시’ 사업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임기내 매년 1만 원씩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만원 증액된 2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