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증평군새마을회는 4월 26일 증평군새마을회관에서 ‘증평 청년새마을 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증평 청년새마을 연대’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과거의 새마을이 아니라 오늘의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새롭게 하여 증평군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초대 회장인 우경회 회장은 “다양한 단체와 연대하여 새마을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청년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53년의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새마을연대’를 창설하여 보다 젊어진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