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증평신협은 4월 26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심식사에는 노인복지관 이용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떡과 과일을 겸해 실시했으며, 증평신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부바봉사단원들이 직접 배식봉사를 펼쳐 그 의미를 돋보이게 했다.
증평신협은 올해로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과 더불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협동조합의 정신을 살리는 다양한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