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28일 건전한 소비문화조성과 근검 절약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옥천군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건전한 경제문화를 조성하고 알뜰바자회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이 행사를 열고 있다.
바자회 판매물품은 ▶ 찹쌀, 표고버섯, 등 농특산물 ▶ 화장지, 칫솔 등 생활용품 ▶ 참기름, 미역, 멸치 등 식품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 잔치국수, 김밥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의류, 장난감, 주방용품 등 ‘아나바다’ 재활용품 알뜰 장터도 운영하여 안쓰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양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정영희 회장은 앞으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