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신창면 남성리에 있는 대규모 민간 건설 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했다.
현장 사무소를 방문한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산시의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이 저조해 지역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설명하며 지역건설업체 수주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재 우선 구매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 △지역 건설기계 우선 사용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4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시공사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5월 중에는 관내 지역건설업체 명단을 발간할 예정이며, 건설업체와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