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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중국 관남현, 청소년 교육문화교류 재개 협의

관남현 방문단, 4년 만에 증평군 찾아

 

(TGN 땡큐굿뉴스) 증평군과 중국 관남현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남현 방문단(단장 리우뚠 관남현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환영식을 열고 양 도시 간 우호를 재확인했다.


환영식 직후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양 도시 간 청소년 교육문화교류 재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 교육문화교류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서로의 도시를 찾는 대표 행사다.


2012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이어오다 2019년 7월 관남현 방문단의 증평군 방문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었다.


올해는 두 도시의 방문단이 교차 방문을 통해 증평군 개청 20주년, 관남현 건현 65주년을 축하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관남현은 중국 강소성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80만 명 규모의 도시다.


증평군과 2005년 우호교류협약 체결 후 교류를 이어오다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고 관계를 격상했다.


관남현 방문단은 25일 증평군 의회 방문 후 서울 일정을 끝내고 중국으로 돌아간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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