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2022 로컬아트원정대’후속으로 “우리마을에 예술가가 산다”프로그램 추진을 앞두고 오는 5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료된 로컬아트원정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오는 5월 13일, 20일, 21일 3주간 매주 토요일 교동민화마을 및 한국차문화박물관 일원에서 지역 예술가와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 목판채색 공예, 박물관 투어 및 보이차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커질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며, 항상 재단의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시즌1“로컬아트 원정대”는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특히 故오탁번 시인과 함께 원서문학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학에 문화를 접목하는 등 새로운 예술을 선사에 노력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