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 도민소통과 직원들은 22일 청남대 영춘제(4.22.~5.7.) 방문객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남대 일원에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제도 시행 4개월 동안 충북도는 다방면 홍보를 추진해왔다. 전국단위 TV 광고와 수도권 대상 시외버스 포스터, 전광판 광고 등 관외 기부자 타깃 홍보에 주력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에서 축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제도를 설명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고 관심있는 방문객에게 상세한 기부 방법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영춘제 기간 중 도민홍보대사 현장 활동과 연계한 추가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영춘제 기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도(道)의 행사에도 홍보부스 운영 등 방안을 강구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이 충북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