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충북수학체험센터가 학생의 수학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 22일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창의재단 이화영 박사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수학교육의 방향과 수학클리닉의 이해’ ▲충남 성남초 김영철 교사의 ‘수학교구 및 에듀테크를 이용한 초등 수학클리닉 운영’ ▲대전동신과학고 황운구 교사의‘학습 유형별 수학학습 방법의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은 수학에 대해 불안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각각의 학생에 대한 맞춤형 처방으로 바람직한 수학학습 방법과 수학에 대한 마음가짐 등을 상담하여 수학 불안증을 겪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