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직장체험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 용탄동에 소재한 프린터생산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소개와 3일 동안 생산 현장의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피차 호암지산책(장애인복지사업전문법인 충주어울림센터 소속)’과 협업해 직장체험 기업체 근로자에게는 다양한 음료를 나누고, 장애인 바리스타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충주시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김애영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미래직장체험,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