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청 관계자·학교장·성교육전문가·장애인복지관 관계자·장애학생 보호자·경찰 위원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활동과‘더봄학생’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정기적인 현장지원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꾸준하게 더봄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여준 교육장은‘장애학생 인권 보호의 최전선에 있는 위원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