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3일 월례조회 시, 2023년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부서를 노사정책과로, 우수직원을 ▲체육건강안전과 윤혜정 장학사 ▲인성시민과 오무영 장학사 ▲총무과 한지애 주무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우수부서 및 직원시상은 본청 15개 부서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6개월간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처리된 전체 민원(취하, 반복민원 등 제외)을 대상으로 하여 만족도 점수, 처리건수, 만족도 등록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3명을 선정하여 교육감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한다.
이는 민원 처리에 고충이 많은 부서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여 동기부여를 통해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충북교육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혼자 가는 길은 뒷심이 부족하여 제풀에 지칠 수도 있다. 모든 부서가 공감․동행의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충북교육의 대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