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영광군은 지난 3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군수 및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윤명우 8332부대 3대대장,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안보정세 공유와 견고한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 북한의 끊임없는 핵 미사일 무력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지역안보태세가 위협받고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영광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와 빈틈없는 대처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