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동구에서는 지난 29일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두고 부산진역 일원에서 차량 2부제 및 X4 교통위크 시행을 위한 사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전 캠페인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동부지회 회원과 부산 동부경찰서, 동구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4.4 ~ 4.7. 간 실시하는 시민 자율 차량2부제와 4.2.~4.8 중 실시하는 X4 교통위크를 홍보했다.
X4 교통위크는 경적 울리지 않기, 교통신호 위반하지 않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과속하지 않기 등 4대 금지사항에 대한 시민 자율 실천 운동으로 부산시 전역에서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개최 부지의 교통 환경과 방문객 이동 안전이 현지 실사 점검 항목에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는 차량2부제와 4대 금지 사항 실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