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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소규모 음식점 위생환경개선 최대 1,000만 원 지원

업소 1곳당 환경개선 비용 1,000만 한도 내에서 최대 80% 지원

 

(TGN 땡큐굿뉴스) 인천시 중구는 관내 소규모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조리장·영업장 등의 위생환경 개선을 돕는 ‘2023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목적을 뒀다. 올해는 5곳을 선정, 개선 비용을 업소 1곳당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80%(자부담 2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중구 관내 '식품위생법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특히 200㎡ 이하 소규모 업소 중 시설 노후 등으로 환경개선요청이 시급한 곳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조리장 배수 및 환기 시설 교체,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벽·바닥 타일 개선 등 시설개선에 필요한 비용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위생과에 방문 또는 온라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이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의 경영회복에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중구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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