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서면교차로 교통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부기 조형물을 설치했다.
높이 1.7m, 길이 4.7m의 홍보용 조형물로써 부산진구 유명 관광지역인 전포카페거리를 상징하는 커피 마시는 부기 캐릭터와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문구를 함께 제작했다.
서면교차로는 1일 통행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곳으로 뛰어난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분위기를 확실하게 붐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BIE 실사단 방문 기간 동안 대국민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실사단에게 전달하기 위해 부산진구는 엑스포 홍보와 관련 행사 및 도시환경정비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