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합천위생공사 진금백 대표가 2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합천위생공사는 정화조 청소와 분뇨,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을 하고 있는 설립된지 40년된 향토업체이다.
2012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진금백 대표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