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창군이 지난 24일 오후 고창군농촌관광연구회(회장 백석기) 주관으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입을 높이기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고창 농촌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과 서비스 품질 향상, 경영체 마인드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 농촌관광과 농업·농촌서비스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학, 학회, 유관기관 및 산업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농촌 치유관광 현황 및 운영 방향, 고창농촌관광 운영 사례 발표 및 토론 등의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이 가진 남다른 매력을 바탕으로 농촌관광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올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