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흥덕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련한‘나는야, 과학 수사대’프로그램을 오는 25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폐에 숨겨진 여러 가지 위조지폐 방지 장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외선을 이용한 위조지폐 감별기 만들기 및 직접 지폐 감별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 3 ~ 6학년으로,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25일 토요일 10시 30분에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내 ‘행복 IT존’에서 90분 동안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흥덕도서관은 첨단 IT 교육 공간을 갖춘 과학 주제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과학 분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