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2022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1년에 5회 이상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대가 상호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아름드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가족 페스티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산의 한강, 여름밤의 무한천 즐기기’ △청소년 동아리의 재능기부 활동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지역 청소년 및 군민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할로윈 즐기기’와 ‘홀가분! 페스티벌’도 예정돼 있다.
조수경 청소년수련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활동과 역량이 위축됐으나 많은 시간의 준비와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어울림마당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더 멋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