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25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제3기 마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산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18년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봉선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물버들길 산책로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36명으로 구성된 3기 위촉을 시작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마산면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 파수꾼을 역할을 이행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동북부의 관문인 마산면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