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온양4동이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철학으로 ‘찾아가는 동장(찾동)’ 사업에 나서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온양4동은 찾동 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27개 마을과 사업 현장 47개소를 방문해 주민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 혜택을 비롯한 시정 홍보와 소외계층 발굴 협조 홍보도 병행하며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온양4동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10월에도 온양4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공용주차장 민원, 경로당 비품 구매, 보도블록 보수, 버스 운행 시간 조정 등 다양한 민원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 협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온양4동 관계자는 “찾동 사업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과 공감하며 더욱 살기 좋은 온양4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