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음 달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청소년 프로그램 수요조사와 상반기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 결과를 반영하여 요리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또한 당진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가장 많은 합덕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2시간씩 총 3회기로, 11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6:30~18:30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23일(일)부터 11월 04일(금)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