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0년의 정성으로 금산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노력한 전 군민의 노력과 열정에 보답하고 모든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금산인삼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자 도경완의 진행으로 이찬원, 진성, 강진, 양지은, 강혜연, 조명섭, 정다경, 전유진, 별사랑, 설하윤, 황우림, 현진우, 안성준, 김중연, 오유진, 신인선, 윤서령 등이 출연해 흥겹고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은 오후 4시 서문에서만 가능하며 입장시간 이전 도착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기해야 한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행사 전날인 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행사장 앞 도로가 통행 금지구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위하여 관람객의 질서유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더 트롯쇼 금산특집을 통해 금산인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고 금산군민에게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