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14일 서천군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사이버대학 김정익 교수와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 김희정 소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지역 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중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 학교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부모의 양육 태도와 같은 가정의 개별적인 접근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들과의 전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