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창업을 위한 발걸음 여성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여성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벼리 빛나는 지구, 내포유, 본떼네일, 이끌림, 쫑이하우스, 트윈스, 마음담아 수제 답례, 벤자롱스파, 자기만의 방, 도깨비 노리터, 노랑고양이. 호호공방 등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생필품, 패브릭소품, 양말인형, 은제품 액세서리, 답례품, 가공식품 등 창업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더불어 호봉토스트 박종민 실장의 창업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관내 여성 창업 기업들의 제품 소개와 판매, 지역 일자리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박람회를 찾아온 주민을 비롯한 창업을 준비하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분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가 여성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업체에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들에게는 알찬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실 있는 박람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