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시민의 사회문화 의식 함양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2년 하반기 공·유(공감과 치유)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매년 공·유(공감과 치유) 아카데미를 상하반기 각 5회씩 개최하고 있는 시는 오는 21일 10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차례로 구성된 하반기 아카데미 일정에 나선다.
21일 열리는 첫 강연에 나서는 임진모 씨는 이날 대중음악으로 배우는 소통과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상반기에 개그우먼 김보화, 시인 나태주 등 5명의 유명 강사가 출연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아카데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첫 강의에 이어 ▲진하영 더불어 교육연구소 대표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권옥경 유아독서연구소 소장의 ‘동화를 통한 창의성 교육’ ▲박호근 하프타임코리아 대표의 ‘나의 후반전, 내인생의 하프타임’ ▲김채송화 한국웃음연구소장의 ‘복으로 가는 길-우울증스트레스 길들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