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7일 추석 연휴 공설봉안당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아산시 공설봉안당은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운용으로 1일 최대 1080명이 입장할 수 있다. 1회 최대 8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미 예약자는 입장이 불가하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아산시공설봉안당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을 제외하고는 제례가 가능하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에 가입하면 온라인 성묘를 통한 추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추석 연휴를 통해 가족들의 화합하고 조상 성묘 등 우리의 전통적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공설봉안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아산시민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