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1.(화) 오전 서울에서 댄 스미스(Dan Smith)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소장과 협의를 갖고, 최근 북한 동향,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및 SIPRI측의 최근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본부장은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남북 간 신뢰 구축이 선순환 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김 본부장은 SIPRI를 비롯한 국제적 연구기관들이 북한과의 지속적 교류 활동을 통해 대북 관여 노력을 경주해 왔음을 평가하고,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제적 연구기관들도 적극적 역할을 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