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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놀이터 안전사고 매년 천 건 이상 발생, ‘여름’이 41.6% 차지

놀이터 안전사고 원인은 ‘추락’이 58.3%로 가장 많아

 

(TGN 대전.세종.충청)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놀이터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신체 기능 및 사교성 발달에 중요한 장소이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4,076건으로 매년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계절별로는 여름방학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1,697건)에 많이 발생했고, 발달단계별로는 학령기(7~14세) 어린이(1,755건)에게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미끄럼틀‧그네 등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2,376건)가 가장 많았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보호자들에게 놀이터 내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 및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예방정보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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