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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호인 축구 축제' 대한축구협회장기, 6월11일부터 12일 인제에서 개최

 

(TGN 대전.세종.충청) 동호인 축구 최고의 축제가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된다.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겸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된다. 인제공설운동장, 원통생활체육공원 등 인제 인근 8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75개 이상의 클럽에서 약 2,10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연령대에 따라 나뉘어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여성부 경기가 개최된다. 부별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3위, 리스펙트상)과 개인상(MVP, 우수선수상, 감투상, 심판상, 공로상, 장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장수상은 황금부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최고령자에게 시상한다.


대한축구협회장기는 대통령기와 함께 동호인 축구에서 권위와 위상을 자랑하는 대회로, 각자 소속팀이 아닌 지역별 상비군이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대한축구협회장기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별개의 대회였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종목별로 분산 개최됨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장기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종목 경기를 겸하게 됐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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