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 2층 갤러리에서 ‘서경 손연락’작가의 서예 작품 18점이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손연락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예술대전 초대작가로서 경북서예대전을 비롯한 각종 서예대전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작가이다.
손 작가는 “서예를 시작한 지 20여 년 만에 열게 됐다”며 “용기를 내어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이들이 좋아해 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갤러리를 통해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일상 속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경주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