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지난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잔디구장에서 권선구 체육진흥협의회장 등 내빈과 선수단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인의 큰 잔치 '제5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10개 종목(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 풋살, 농구, 테니스, 족구, 축구, 탁구, 줄넘기)을 개최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된 만큼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랜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대회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