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플로킹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이라고 한다
플로깅이 일반적인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는 사실! KBS NEWS, 새롭게 뜨는 운동 ‘플로깅’…“지구 위해 달린다” 기사에 따르면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 조사 결과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235kcal를 소모하지만, 같은 시간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했다. 단순한 조깅과 달리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고 쓰레기 자체의 무게로 인해 팔 운동도 할 수 있다.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체력도 기르고 더불어 상·하체 근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 같다.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플로깅! 정말 일석이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