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북) 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은 2022 지역작가발굴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Free Zone’전시를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의 지역작가발굴 전시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전시장 임대, 홍보비, 인쇄물비 등을 지원하여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전시로,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20, 30대 젊은 작가 8인(고우련, 맹지은, 박은지, 엄지수, 우주렬, 웅섭, 장홍주, 한주아)이 다양한 시선으로 서로의 작품을 바라보며 공유하고 작가들에게는 네트워크의 형성과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소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며 작가들 고유의 색채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