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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출마

“도시철도 3~5호선은 임기 내 착공이 아니라 동시 추진”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이호영 대변인 논평 -

 

(TGN 대전=이현주)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3일 목요언론인클럽 주최 CMB대전방송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과정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도시철도 3~5호선 동시 통합 추진’ 공약에 대해 “임기 내 착공”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다.

 

이장우 후보는 지난 3월 13일 정책공약 발표회를 통해 기자들 앞에서 “현재 대전시가 계획 중인 2호선 완공 이후 2028년 3호선 추진이 아니라, 2021~2030 세종·충남북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과 연계하여 3~5호선 3개 노선을 동시에 통합 추진할 계획”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허태정 후보가 왜곡된 주장을 펼친 것은 최소한 상대 후보의 공약을 확인하지도 않고 토론에 임했다는 반증이자, 토론회를 시청할 대전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도 갖추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앞으로 진행될 토론회에서는 부디 이런 부실한 준비가 없기를 바란다. 

 

 

[뉴스출처: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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