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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촉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5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수거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희역 의원은 “지금까지 폐 LED조명은 재활용 방법과 기준 등이 법령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그 양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여 환경오염이 더욱 심화되었다”며“2023년에 재활용의무대상이 되기 이전에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수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자치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 의원은 “시민들이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하고 수거할 수 있는 회수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수거업체들이 집하장으로 폐 LED 조명을 운반하여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의 확보와 재활용업체에서 회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지금 당장 자치구와 함께 구축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대전광역시가 폐 LED 조명 재활용 정책에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친환경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광역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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