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 서구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이상한 책가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 달 독서챌린지 ▲우리 책 같이 읽어요 ▲영어책 읽기의 힘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비건 화장품 만들기 ▲초록초록 지구를 지켜라(어린이 독서회) ▲당근 북 교환마켓 ▲탄소중립 및 재활용 관련 북큐레이션 ▲영수증 절약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된다.
그 밖에도 인기도서 당근유치원, 숲속 재봉사의 꽃잎드레스 등 원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