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 서구 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ㆍ어린이 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9월까지 기관별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12회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정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독서 문해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