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 유성구는 27일부터 원신흥도서관에서 제대로 북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북토크는 트랜드에 맞춘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저자와 2~3회에 걸쳐 책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도서관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온라인 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보통의 노을, 페인트(이희영)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이지영) ▲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얼굴이 된다(이세라)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소일) 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는 4월 27일부터 6월 22일 매주 화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저자와의 만남이 아쉽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으며, 상반기 동안 원신흥도서관에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